우성사료가 상한가를 찍고 장을 마감했다.
원래는 7천원까지 존버해야 되는데 5500 전고점 의식을 너무 해 버리면서 다 익절해 버리고 말았다.
1개 남겼는데 이걸로 7천원에 도달하는지 구경하겠다.
아래는 계좌 인증샷이다. 매달 100만원 정도씩 추가되는 계좌이다. 이 계좌의 목표는 3년간 원금을 잃지 않으면서 종잣돈을 내게 모아주면 된다.
사실 이 종목을 매수하고 며칠 시달리지도 않았는데
쫄보처럼 전고점 부근에 오자마자 팔아재끼기 시작했다.
부끄러워서 얼굴을 들 수가 없다기보다는 짜증나고 화가 난다.
7천원 부근에서 팔아서 다이아몬드 게시판에서 자랑을 하고 싶었건만....만약에 간다면 다이아몬드 종목을 담을 그릇이 아직은 못 되는 것이다.
아직은....이다....
이 계좌의 목표는 앞으로 20개월 간 매달 100만원을 넣어서 3천만원이 될 때까지 원금에 구멍이 나지만 않으면 된다.
그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면 너무나도 좋으리라.
하지만, 지금은 단지 시장에서 살아남는 것에만 집중하겠다.
살아 있다면 언젠가 기회가 오는 법이니깐...
현재 포트폴리오는 아래와 같다.
새로운 종목이 보이면 다시 또 탄소종목으로 담아본다.
내일 예정된 일정은 이러하다
예림당이 6300원~6350원 부근까지 밀리면 가지고 있는 만큼 수량을 증가할 것이다.
ETF KODEX 인버스를 6~10만원 정도 편입할 예정이다. 매우 단기로 가져갈 것이다. 이번주까지, 혹은 다음주 초까지다.
오늘의 수익금은 32000원이다. 총자산은 111만원이다. 보통 2.8% 정도 수익이 난 건가??
매달 수익률 목표는 8%로 잡고 있다.
지금 수익금이 쥐꼬리만하고 원금도 쥐꼬리만하지만
5년 후에는 쉬이 무시 못할 수익률을 연속적으로 올릴 것이다.
10년 후에는 쉬이 무시 못할 투자금을 가지고 수익을 올릴 것이다.
토끼는 상대를 의식하지만 거북이는 목표를 향해서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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