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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거들 뿐/배당주투자

2017년 11월 29일 배당계좌 포트폴리오

 

 

 

1. 한국전력, 한전산업 - 단가 : 39,215원, 4140원

 

대표적인 공기업 중의 하나로 탈원전과 관련하여 이슈가 많다.

 

매수이유는 꾸준하게 순이익을 발생시키고 있으며 4~5% 수준의 배당을 매년 주고 있다.

 

특히나 한전산업은 변동성은 낮으면서 고배당을 수행하고 있어 매력적이다.

 

한국전력은 탈원전 관련 이슈가 정리되고 나면 다시 한번 시세차익을 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 그러면 시

 

세 차익 만큼의 주식 수만 남기고 수익금으로 매년 배당금을 얻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2. 삼성카드 단가 : 37,600원

 

삼성카드는 삼성그룹사의 캐시카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매년 4%이상의 배당금을 지급하고 있으므로 그것을 목적으로 하여 매수하였다. 37000원 초반대에서 진입하려고 하였으나 체결이 번번이 실패하여 37,600원에 일단 일부 진입하였고 조정이 오면 좀 더 매수하거나 불타기를 할 예정이다.

 

3. 삼성증권 단가: 36,850원

 

증권주가 시세를 줄 것으로 보고 있으며 60,000원까지 간다면 시세차익만큼의 주식 수를 남겨서 매년 배당금을 받아먹겠다는 속셈을 가지고 있다.

 

4. 동양생명 단가: 8030

 

금리인상의 수혜주가 될 수 있는 생명보험사이며 꾸준히 좋은 실적을 내는 기업이다. 다만, 2016년 말 육류담보 손해충당금으로 인해서 주가가 14,000원에서 7700원까지 절반 가까이 하락했고 이제 어느 정도 진정이 된 것 같다. 그리고 실적은 여전히 잘 나오고 있는 것 같다.

 

중국 안방보험에서 매수한 가격과 작년의 손실금을 충당하기 위해서 고배당을 결정하고 그 결과로 주가를 견인하는 흐름이 나올 것이라고 판단하였다. 다만, 차트 상으로는 역배열이라서 시간이 많이 걸릴 것으로 판단되며 8,000원 전후로 해서 천천히 모아가는 전략으로 접근할 것이다. 현재 비중이 가장 적다.

 

5. 이크레더블 단가 : 15,080

 

한국기업평가의 자회사로 5년간 순이익, ROE, 배당금이 증가하였다.

사업의 내용도 기업 신용도 평가인데 신용평가에서 갑의 위치를 점하는 대기업을 타겟으로 하여 영업을 하고 있으며 1차 협력업체 외에 2차 협력업체까지 확대적용되는 수혜를 누릴 것이라고 본다.

 

영업이익률도 높고 또한 한국기업평가의 모회사는 외국기업으로 배당성향이 높다.

 

14,500~ 15,200원 사이에서 모아가고 있는 중이다.

 

 

6. SK이노베이션우 단가 : 143,250원

 

유가의 등락폭이 어느 정도 제한이 있다고 판단하는 상황에서 정제마진을 꾸준히 잘 낼 수 있는 기업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화학쪽에도 사업을 확장하려고 하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지켜보고 있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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